2017년 5월 2일 화요일

바른정당 의원들의 '회귀본능'


[회귀 본능]
역시... 그들의 DNA는 속일수가 없었다...


5월 2일,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집단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한다. 역시 그들의 수준이 홍준표였나? '돼지발정제 이후' 무수한 사퇴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있게(?) 대응하는 홍준표에게 감동받은 듯... (어쩌면 홍준표는 정말 인물은 인물인 것 같다. 강간 모의까지 했던 그가 사형제도 등... 엄격한 법 집행을 언급하다니... 머리랑 입이 따로 노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야심차게 탈당하고 새 정당을 만들면... 온 국민이 지지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자... 다시금 적페 DNA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든다.

권력의 중심부에 아부하고... 떡고물이 떨어지는 것에 환장한 DNA...


다시금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건, (홍준표와의 회동 이후이니) 대선 이후... 만약 개헌이 진행되면... 자유한국당이 의원수가 두 번째로 많은 정당이기에 매력이 있겠다는 판단이 선 듯하다. (이래서... 대선하고 총선을 동시에 진행해야... -_-;;;)

자기들의 DNA를 확실하게 보여준 그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대해... 한때 그들이 개혁 세력으로 받아주려는 국민들의 시선을 개나 줘버리는 행동에 대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

국민을 보지 않고... 권력과 지금 당장의 힘의 논리, 여론에 휘말려 선택한 그들의 정치 인생이 어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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